루크가 마음을 바꾼 계기. 별들의 전쟁






루크의 여정의 시작점이 결국 끝으로 끌고 온다는 게 좋았다.



오비완도 레이아의 메세지를 보고 마음을 바꿨다.

레이아의 메세지는 노망나고 은둔하려는 제다이의 마음을 바꾸게 하는 뭔가가 있다. 레이아는 오비완과 루크를 향해 'only hope' 라고 하지만 이 은둔한 제다이들에게는 피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러 간 레이아가 희망의 불씨거든... 돌아올 수밖에 없지.


레이아는 에피9 까지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레이아는 끝까지 살아남아 저항군의 승리를 목격해야 하는 존재이다. 제발 루카스필름이여, 오프닝 크롤에 "레이아 장군이 죽었다! 저항군은 또다시 혼란을 맞이했다.." 이 지랄하지 말고... 현명한 선택을 해라. 루크의 스토리아크가 아름답게 끝을 맺었 듯 레이아도 아름답게 끝을 맺어야 한다. 쌍제이야. 제발.

미스터 308에 대한 고찰 드라마


졸리고 해서 대충대충 308 리뷰를 썼는데, 미스터로봇 308은 이전 에피소드들과는 정말 다르면서도 정말 좋았다.

특히나 위에 올려진 엘리엇과 안젤라 사이에 있는 벽 샷은 그냥 아름다웠다. 컬러 샷은 이렇게 찍는 거다. 
색깔 분배와 대조가 특히나 좋았던 건, 상징성일 듯하다. 엘리엇의 프레임에 있는 빨간 빛은 엘리엇의 자책감이겠지. 71 E코프 빌딩 사태로 인해 죽은 사람들이 자신의 탓이라는 것. 자신의 손에 묻은 피의 상징인 것이다. 그 속에서 검은 색으로 비춰지는 엘리엇의 모습은 자신을 악마, 또는 악당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반면 안젤라는 검은 색이 아닌 하얀 색이다. 이 뜻은 안젤라는 자신을 천사, 또는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안젤라는 그런 묘사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곳에서 움츠리며 앉아있다. 이는 자신이 옳은 일을 한다고 생각해도 안젤라는 혼자이며 길을 잃었다는 묘사이다.


또한 좋았던 것은 오프닝. 언제나 미스터 로봇을 2.35:1로 보고 싶었는데, 이 TV쇼는 천재적인 방법으로 구현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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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로봇 308 드라마

곧 피날레다... 시벌탱. 왜 시간은 이리 빨리 가는가. 왜 이 명작 시리즈는 10화분밖에 없는건가.

미스터 로봇은 나날이 갈수록 연출 면, 촬영 기법 면, 배우들의 연기 면, 각본 면, 편집 면, 음악 선정하는 타이밍 면, 시각효과 면, 프로덕션 디자인 면. 모든 면에서 발전한다.

이번 화는 기존 시리즈 바이브를 부르면서도 전혀 달랐던 느낌의 에피소드였고, 캐릭터의 변화와 발전이 정말 뚜렷한 플롯이었다.

바다에서부터 갑자기 트렌튼의 동생이 나와 엘리엇을 졸졸 따라다닐 때 '얘는 또 왜 이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필자는 아이들이 시끄러워하는 것을 잘 못 보기에. 그런데 미친, 이 꼬마애는 엘리엇의 캐릭터 성장에 정말 큰 역할을 했다. 심지어 이 꼬마애 연기도 졸라 잘한다.

좋아했던 장면/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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